광주, 중거리포 2방…울산 잡고 6위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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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에서는 광주가 중거리슛 2방을 앞세워 강호 울산을 2대 1로 물리치고 순위를 6위로 끌어올렸습니다.
후반 시작과 함께 투입된 미드필더 박태준이 후반 13분 기습적인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뽑아낸데 이어서 후반 30분 교체로 들어간 이강현도 투입 6분 만에 그림 같은 중거리포로 결승골을 뽑았습니다.
광주는 울산 엄원상에게 만회골을 내줬지만 추가 실점 없이 결국 2대 1 승리를 거두고 순위를 9위에서 6위로 껑충 끌어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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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에서는 광주가 중거리슛 2방을 앞세워 강호 울산을 2대 1로 물리치고 순위를 6위로 끌어올렸습니다.
울산과 전반을 팽팽히 맞선 광주는 후반 이정효 감독의 용병술이 기가 막히게 적중했습니다.
후반 시작과 함께 투입된 미드필더 박태준이 후반 13분 기습적인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뽑아낸데 이어서 후반 30분 교체로 들어간 이강현도 투입 6분 만에 그림 같은 중거리포로 결승골을 뽑았습니다.
광주는 울산 엄원상에게 만회골을 내줬지만 추가 실점 없이 결국 2대 1 승리를 거두고 순위를 9위에서 6위로 껑충 끌어올렸습니다.
정희돈 기자 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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