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완공된 당 중앙간부학교 점검…"천만년 미래 굳건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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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새로 완공한 노동당 중앙간부학교를 방문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이 어제(15일) 완공된 중앙간부학교를 현지지도했다며, "당 천만년 미래의 굳건함을 확신케 하는 웅장한 교육전당의 전경을 부감"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정은은 노동당 중앙간부학교가 "김일성-김정일주의 정수분자들을 키워내는 중대하고도 성스러운 사명에 항상 충실함으로써 조선노동당의 강화 발전과 영원무궁한 번영에 참답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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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새로 완공한 노동당 중앙간부학교를 방문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이 어제(15일) 완공된 중앙간부학교를 현지지도했다며, "당 천만년 미래의 굳건함을 확신케 하는 웅장한 교육전당의 전경을 부감"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정은은 노동당 중앙간부학교가 "김일성-김정일주의 정수분자들을 키워내는 중대하고도 성스러운 사명에 항상 충실함으로써 조선노동당의 강화 발전과 영원무궁한 번영에 참답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정은은 또 조만간 열릴 개교식을 앞두고 운영 준비를 빈틈없이 갖추고, 준공식을 '정치적 의의'가 크게 조직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평양에 소재한 당 중앙간부학교는 당 간부를 양성하고 재교육하는 최고 교육기관입니다.
(사진=평양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cs792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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