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무면허 운전하던 아빠, 사망 사고 나자 "딸이 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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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딸과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하느라 안타깝게도 피해자는 사망하고 말았는데요.
A 씨는 지난 1월 강릉시 신석동의 한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하다가 오토바이를 몰고 가던 70대 B 씨를 들이받은 뒤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사고 직후 119에 신고하지 않았고 B 씨를 차량에 싣고는 딸과 만나 딸이 사고를 낸 것처럼 운전대를 맡긴 뒤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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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낸 것도 모자라 딸과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아버지가 재판에 넘겨졌다고요?
당시 딸과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하느라 안타깝게도 피해자는 사망하고 말았는데요.
A 씨는 지난 1월 강릉시 신석동의 한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하다가 오토바이를 몰고 가던 70대 B 씨를 들이받은 뒤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당시 A 씨는 음주 운전 전력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운전하다 이 같은 사고를 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A 씨는 사고 직후 119에 신고하지 않았고 B 씨를 차량에 싣고는 딸과 만나 딸이 사고를 낸 것처럼 운전대를 맡긴 뒤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그러는 동안 응급조치를 받지 못한 B 씨는 결국 목숨을 잃었는데요.
이후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딸이 운전했다"고 주장했지만 경찰이 CCTV 등을 분석한 결과 운전자는 A 씨로 밝혀졌습니다.
다만 가족이 범인을 은닉한 경우에는 처벌할 수 없다는 법에 따라 딸은 처벌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검찰은 특정범죄가중법상 도주치사, 무면허 운전 등의 혐의로 A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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