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용두동 폐기물 업체 화재…22시간 만에 완진
서동균 기자 2024. 5. 16.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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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5일) 오전 8시 20분쯤 서울 동대문구 종합 폐기물 처리시설, 환경자원센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지하 3층에 있는 음식물 악취 탈취 설비에서 시작됐는데, 22시간 만인 오늘 아침 5시 48분쯤 진화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탈취 설비가 큰 규모가 재질 또한 플라스틱 등의 소재라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불이 난 직후 직원 33명은 곧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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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5일) 오전 8시 20분쯤 서울 동대문구 종합 폐기물 처리시설, 환경자원센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지하 3층에 있는 음식물 악취 탈취 설비에서 시작됐는데, 22시간 만인 오늘 아침 5시 48분쯤 진화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탈취 설비가 큰 규모가 재질 또한 플라스틱 등의 소재라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불이 난 직후 직원 33명은 곧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서동균 기자 wind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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