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원 달랑 2명? 소속사 대처 노답" 김지원, 안전사고 위험 고스란히 노출 [★FOCUS]

김나라 기자 2024. 5. 1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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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김지원(31)이 폭발적인 대세 인기에 따른 부작용을 겪는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김지원의 험난한 귀국길 영상에 "경호원 달랑 두 명 데리고 뭐 하는 거냐. 김지원 다치면 어떡하려고. 보는 내가 조마조마", "공항에 사람 인파 봤으면 감 나올 텐데 왜 대처를 안 했는지 알 수가 없다", "소속사 진짜 노답", "소속사는 꼭 공항 입출국 영상 보고 복습하시길", "앞으로 안전 대책에 있어선 양보도 타협도 없이 적극적인 대책으로 대응해 주시길 바란다", "소속사 측에서 위험 상황 인지해 경호원분들 많이 배치해달라. 최소 인력으로 가려고 하니까 보기만 해도 아찔하다", "출국할 때 사람 엄청 몰리는 거 봤으니까 경호를 더 늘렸어야지. 두 명이 뭐야", "아수라장이 따로 없네", "김지원 이 와중에도 웃으면서 선물 받아주고 인성에 치인다", "팬미팅 좌석 수도 그렇고 김지원이 이제 인기가 엄청나진 만큼 소속사는 그만한 대처가 필요해 보인다" 등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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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김지원이 싱가포르 일정을 마치고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4.05.15 /사진=임성균
'눈물의 여왕' 김지원(31)이 폭발적인 대세 인기에 따른 부작용을 겪는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안전사고 위험에 연이어 노출되며,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의 미흡한 대처 또한 도마 위에 올랐다.

앞서 12일 김지원은 명품 브랜드 프로모션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싱가포르로 출국한 바. 해당 일정을 마치고 15일 밤 귀국길에 올랐다.

그런데 김지원이 인기 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만큼 공항은 '아수라장', 마비가 되고 말았다. 수많은 인파로 북새통을 이룬 가운데, 김지원의 등장에 이들이 삽시간에 몰리며 아찔한 상황이 연출된 것이다. 뜨거운 취재 열기에, 김지원을 가까이서 보려는 팬들이 한데 엮여 발 디딜 틈이 없었고 고성까지 오갔다.

대혼돈의 귀국길이 취재진의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긴 바, 그럼에도 김지원은 톱배우다운 대처를 보여주며 남다른 성품을 엿보게 했다. 그는 극성팬들에 둘러싸여 겨우 한걸음 내디디면서도 미소를 잃지 않았다. 연신 손인사를 건네거나 팬들이 건넨 손편지와 선물을 한가득 챙겨가는 특급 팬 서비스로 감동을 안겼다. 깨알같이 '볼 하트' 포즈를 취하는 화답까지 김지원의 평소 모습을 엿보게 하는 대목이었다.

실제로 최근 '눈물의 여왕' 속 김지원 엄마 나영희는 "김지원의 평상시 인성에 너무 놀랐다. '어떻게 저런 애가 다 있지?' 싶을 정도로 모든 스태프, 어느 누구에게나 똑같이 너무 배려심이 있다. 저런 인성이면 어디서든 사랑받을 수 있겠다 싶은 배우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김지원은 "앞에 보세요"라고 소리치며 되려 팬들과 취재진을 걱정하고 이들의 안전에 신경 쓰는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다만 김지원이 경호원의 밀착 마크를 받긴 했으나, 경호 인력은 단 2명뿐으로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를 향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더군다나 이미 출국길에서 이 같은 혼돈을 겪었던 만큼 안전을 더욱 챙겼어야 했다는 지적이 이어진 것.

네티즌들은 김지원의 험난한 귀국길 영상에 "경호원 달랑 두 명 데리고 뭐 하는 거냐. 김지원 다치면 어떡하려고. 보는 내가 조마조마", "공항에 사람 인파 봤으면 감 나올 텐데 왜 대처를 안 했는지 알 수가 없다", "소속사 진짜 노답", "소속사는 꼭 공항 입출국 영상 보고 복습하시길", "앞으로 안전 대책에 있어선 양보도 타협도 없이 적극적인 대책으로 대응해 주시길 바란다", "소속사 측에서 위험 상황 인지해 경호원분들 많이 배치해달라. 최소 인력으로 가려고 하니까 보기만 해도 아찔하다", "출국할 때 사람 엄청 몰리는 거 봤으니까 경호를 더 늘렸어야지. 두 명이 뭐야", "아수라장이 따로 없네", "김지원 이 와중에도 웃으면서 선물 받아주고 인성에 치인다", "팬미팅 좌석 수도 그렇고 김지원이 이제 인기가 엄청나진 만큼 소속사는 그만한 대처가 필요해 보인다" 등 댓글을 남겼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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