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채령 똑닮은 외모 이채연에 “동생이 뛰어도 모를 듯”(골때녀)[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5. 16. 05: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있지(ITZY) 채령과 똑닮은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의 외모에 관심이 쏠렸다.

5월 15일 방송된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142회에서는 'FC탑걸', 'FC국대패밀리'의 대결을 앞두고 새 멤버 이채연에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FC탑걸'의 새 멤버 이채연은 "너무 잘하셔서 '1인분은 꼭 해야 되는데'라는 생각이 든다"며 전과 달리 기세가 살짝 꺾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이채연이 대결을 앞두고 몸을 푸는 모습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있지(ITZY) 채령과 똑닮은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의 외모에 관심이 쏠렸다.

5월 15일 방송된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142회에서는 'FC탑걸', 'FC국대패밀리'의 대결을 앞두고 새 멤버 이채연에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FC탑걸'의 새 멤버 이채연은 "너무 잘하셔서 '1인분은 꼭 해야 되는데'라는 생각이 든다"며 전과 달리 기세가 살짝 꺾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감독 최진철은 "처음 들어왔을 때와 포부가 다르다?"면서 "처음 들어왔을 때 목표치가 어디냐고 하니까 '에이스 보경이를 잡겠다'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이채연은 목표가 아직 유효하냐는 질문에 "조금 꺾였다"고 털어놓았다. 하지만 김보경은 "꺽이면 안 된다"며 "축구는 뭐다?"라고 외쳤고 이채연은 "축구는 기세다. (보경) 언니가 알려준 거다"라며 마음을 다잡았다.

이런 이채연은 "무조건 (눈을) 부라리라고 그랬다. 상대가 다가오면 이렇게 기선제압을 하라고. 저는 이렇게 달릴 거다"라며 기선제압용 표정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채연이 대결을 앞두고 몸을 푸는 모습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이수근과 배성재는 "자매는 자매다. 동생이랑 똑같이 생겼다", "동생이 와서 뛰어도 모르겠다"며 똑닮은 동생 있지 채령을 언급했다.

다른 선수들 또한 "채령 아니고 채연이구나. 동생 이름이랑 맨날 헷갈렸다", "동생이 채령이고 언니가 채연"이라며 너무 닮은 자매를 헷갈려 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