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그치면서 찬 공기 남하…출근길 ‘쌀쌀’ [날씨]

김한울 기자 2024. 5. 16. 03:31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미지투데이 제공

 

목요일인 16일 전날 내리던 비는 아침에 대부분 그치지만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다소 쌀쌀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수도권 아침 최저 기온은 6~10도, 낮 최고 기온은 18~22도를 기록하겠다.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5도 가량 낮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비교적 춥다가 낮이 되면 기온이 큰 폭으로 올라 포근하겠다.

지역별로 보면 ▲수원 8~19도 ▲광명·군포 9~20도 ▲용인·오산 7~20도 ▲안성·여주 8~20도 ▲양주·의정부·연천·포천 7~20도 ▲인천 10~18도 등이다.

하늘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차차 맑아지겠고 대기질은 청정할 것으로 예보됐다.

김한울 기자 dahan810@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