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체고 역도 3인방 전국대회 각 체급 제패
이태윤 2024. 5. 1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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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체육고등학교 역도선수들이 전국역도대회에서 금빛 바벨을 들어올렸다.
임서연·이연화·황혜빈은 지난 14일 양구에서 열린 '제2회 대한역도연맹회장배 전국역도경기대회'에서 각 체급 정상에 오르며 강원체고의 위상을 알렸다.
이날 임서연은 +87㎏급에 출전해 인상 90㎏, 용상 118㎏, 합계 208㎏으로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이연화는 59㎏급에서 인상 79㎏을 기록해 인상과 합계(168㎏)에서 2관왕을 차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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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체육고등학교 역도선수들이 전국역도대회에서 금빛 바벨을 들어올렸다. (사진 왼쪽부터)임서연·이연화·황혜빈은 지난 14일 양구에서 열린 ‘제2회 대한역도연맹회장배 전국역도경기대회’에서 각 체급 정상에 오르며 강원체고의 위상을 알렸다. 이날 임서연은 +87㎏급에 출전해 인상 90㎏, 용상 118㎏, 합계 208㎏으로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이연화는 59㎏급에서 인상 79㎏을 기록해 인상과 합계(168㎏)에서 2관왕을 차지 했다. 또 황혜빈은 59㎏급에 출전해 용상 90㎏을 기록하며 금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강원체고 #3인방 #전국대회 #임서연 #이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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