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체전 내일부터 사전경기로 스타트

최훈 2024. 5. 1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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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1일 양양서 개막되는 제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특히 이번 주말부터는 도민체전 사전경기와 함께 파크골프와 유소년축구 등 전국단위 대회가 잇따라 열려 지역이 수많은 체육인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는 도내 18개 시군 선수단과 응원단 1만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양양군과 도내 시군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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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서 배구 등 선수 1500명 참가

내달 31일 양양서 개막되는 제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양양군은 오는 17일부터 도민체전 일부 종목의 사전경기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주말부터는 도민체전 사전경기와 함께 파크골프와 유소년축구 등 전국단위 대회가 잇따라 열려 지역이 수많은 체육인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전경기가 열리는 종목가운데 핸드볼과 펜싱은 7일부터 19일까지 각각 실내체육관과 다목적체육관에서, 배구는 18일부터 21일까지 국민체육센터에서, 축구는 23일부터 26일까지 공항구장과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사전경기에만 핸드볼 200명(11팀), 펜싱 200명(15팀), 배구 400명(27팀), 축구 700명(25팀) 등 선수 1500여 명이 경기에 참가한다.

또 16일부터 이틀간 남대천파크골프장에서는 ‘제1회 양양남대천 르네상스배 전국 파크골프대회’가, 18일부터 19일까지 남대천 둔치 축구장과 공항구장에서는 ‘제5회 양양컵 리틀K 전국 유소년축구대회’가 열려 전국에서 2000여 명이 양양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제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는 도내 18개 시군 선수단과 응원단 1만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양양군과 도내 시군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최훈 choihoon@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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