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태권도 새싹들, 도대회 2년 연속 종합우승

이태윤 2024. 5. 1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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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태권도 새싹들이 도대회에서 종합우승을 하는 등 정상에 올라섰다.

춘천정도체육관(관장 유주현) 선수들이 지난 11~12일 인제에서 열린 '강원어린이태권왕'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수성했다.

겨루기·품새부분으로 구성된 이번대회에서 호성적을 거둔 정도체육관은 품새 부분에서 팀창단 1년만에 종합 3위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올해도 남자 고학년부에서 눈에 띄는 경기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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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태권도 새싹들이 도대회에서 종합우승을 하는 등 정상에 올라섰다. 춘천정도체육관(관장 유주현) 선수들이 지난 11~12일 인제에서 열린 ‘강원어린이태권왕’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수성했다. 겨루기·품새부분으로 구성된 이번대회에서 호성적을 거둔 정도체육관은 품새 부분에서 팀창단 1년만에 종합 3위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올해도 남자 고학년부에서 눈에 띄는 경기를 보여줬다. 유호성·윤건(이하 부안초 5년)이 각각 플라이급·핀 급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강병윤(성림초 6년)이 L웰터급에 나가 정상에 올랐다. 여자부에서도 기쁜 소식이 있었다. 박한별(성림초 6년)이 헤비급에 우승트로피를, 최규원(우석초 4년)·이서연(부안초 4년)이 라이트급에서 각각 1위를 했다. 창단 1년 밖에 안된 품새팀에서도 체육관의 위상을 떨쳤다. 김강민(부안초 5년), 박지훈·지승우(이하 부안초 4년)가 품새부문 최정상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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