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라테 샛별 최하은, 국제무대 첫 메달

이태윤 2024. 5. 1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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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라테 샛별 최하은(치악고 1년·사진)이 최연소 국가대표로 선발돼 국제대회에서 첫 메달을 획득했다.

최하은은 지난 10~11일까지 중국 뤄훠시에서 열린 '제11회 동아시아가라테선수권대회' 여자 가타 주니어 부문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가라테 기대주로 떠올랐다.

그는 8강에서 홍콩 선수에게 36.30대 38.50으로 패배했지만, 동메달 결정전(패자부활전)에서 중국 선수를 36.60대 35.70으로 이겨 3위에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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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라테 샛별 최하은(치악고 1년·사진)이 최연소 국가대표로 선발돼 국제대회에서 첫 메달을 획득했다.

최하은은 지난 10~11일까지 중국 뤄훠시에서 열린 ‘제11회 동아시아가라테선수권대회’ 여자 가타 주니어 부문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가라테 기대주로 떠올랐다.

그는 8강에서 홍콩 선수에게 36.30대 38.50으로 패배했지만, 동메달 결정전(패자부활전)에서 중국 선수를 36.60대 35.70으로 이겨 3위에 입상했다.

고등학생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맹활약 중인 최하은의 앞으로의 경기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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