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탑걸 합류 채연, "축구는 기세"…팀의 소망이로 거듭날까?

김효정 2024. 5. 15.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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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걸의 새 멤버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탑걸은 새로운 팀원 가수 채연의 합류로 눈길을 끌었다.

채연이 합류하기 전 팀의 막내였던 다영은 할 말이 있다며 손을 들었다.

이날 새롭게 합류한 채연은 "춤을 거의 운동처럼 하는 수준이다"라며 중학교 때 여자 축구 대회에 참가한 전력이 있고 구기 종목에 모두 자신이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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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탑걸의 새 멤버가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국대팸과 탑걸의 SBS컵 예선전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탑걸은 새로운 팀원 가수 채연의 합류로 눈길을 끌었다. 채연이 합류하기 전 팀의 막내였던 다영은 할 말이 있다며 손을 들었다.

그는 "보경언니가 별명이 희망이잖냐"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최진철 감독은 아직도 희망이냐고 물었고, 채리나는 여전히 김보경이 희망이라며 자신의 작명에 흡족한 얼굴을 했다.

이에 다영은 "보경 언니가 희망이면 채연이는 소망이가 어떠냐"라고 했고, 채연은 "안녕하세요. 소망이 입니다"라고 인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새롭게 합류한 채연은 "춤을 거의 운동처럼 하는 수준이다"라며 중학교 때 여자 축구 대회에 참가한 전력이 있고 구기 종목에 모두 자신이 있다고 했다.

채리나는 채연에 대해 "서바이벌에서 워낙 경쟁을 많이 하던 친구라 필드에 들어가는 순간 눈빛이 달라질 거다. 기대가 된다"라고 했다.

이에 채연은 "축구는 기세다"라며 눈빛을 빛내 그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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