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탑걸 합류 채연, "축구는 기세"…팀의 소망이로 거듭날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탑걸의 새 멤버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탑걸은 새로운 팀원 가수 채연의 합류로 눈길을 끌었다.
채연이 합류하기 전 팀의 막내였던 다영은 할 말이 있다며 손을 들었다.
이날 새롭게 합류한 채연은 "춤을 거의 운동처럼 하는 수준이다"라며 중학교 때 여자 축구 대회에 참가한 전력이 있고 구기 종목에 모두 자신이 있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탑걸의 새 멤버가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국대팸과 탑걸의 SBS컵 예선전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탑걸은 새로운 팀원 가수 채연의 합류로 눈길을 끌었다. 채연이 합류하기 전 팀의 막내였던 다영은 할 말이 있다며 손을 들었다.
그는 "보경언니가 별명이 희망이잖냐"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최진철 감독은 아직도 희망이냐고 물었고, 채리나는 여전히 김보경이 희망이라며 자신의 작명에 흡족한 얼굴을 했다.
이에 다영은 "보경 언니가 희망이면 채연이는 소망이가 어떠냐"라고 했고, 채연은 "안녕하세요. 소망이 입니다"라고 인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새롭게 합류한 채연은 "춤을 거의 운동처럼 하는 수준이다"라며 중학교 때 여자 축구 대회에 참가한 전력이 있고 구기 종목에 모두 자신이 있다고 했다.
채리나는 채연에 대해 "서바이벌에서 워낙 경쟁을 많이 하던 친구라 필드에 들어가는 순간 눈빛이 달라질 거다. 기대가 된다"라고 했다.
이에 채연은 "축구는 기세다"라며 눈빛을 빛내 그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김호중, '교통사고 도주 혐의' 경찰 조사…"사회적 물의 죄송, 음주는 아냐"
- 에일리 결혼 전제 열애 상대, '솔로지옥' 최시훈이었다
- 아리아나 그란데, '위키드' 오디션 합격 특별했던 이유…"10살 때 보고 빠져들어"
- 변우석, 모델 출신다운 시원한 워킹…수려한 비주얼로 '유퀴즈' 접수
- 뉴진스, 영국박물관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 재능기부 "뜻깊은 일 참여 자랑스러워"
- "엄기준VS이준, 파이널 매치 결말은?"…'7인의 부활', 마지막 관전포인트
- '하이재킹' 여진구, 납치범으로 첫 악역 도전 "에너지로 기내 장악"
- '틈만나면' 유연석-안보현, '족구 구멍' 인증…화려한 몸 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