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4’ 이다은, 어린 딸 폭행한 남편에 “딸에게 친아빠라는 사실 알리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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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이 딸에게 미안한 마음을 표현했다.
15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서는 16세에 임신해 두 번이나 결혼을 했지만, 현재 혼자 딸을 키우고 있는 '고딩엄마' 이다은이 출연해 답답한 심정을 털어놓는다.
이날 이다은은 딸 지유에 대한 미안함을 보였다.
이다은은 "(지유에게 친아빠를) 안 알려주고 싶다", "너무 어린 나이에 아빠에게 폭행을 당해서"라며 딸을 폭행했던 첫 남편에 대한 기억이 좋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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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이 딸에게 미안한 마음을 표현했다.
15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서는 16세에 임신해 두 번이나 결혼을 했지만, 현재 혼자 딸을 키우고 있는 ‘고딩엄마’ 이다은이 출연해 답답한 심정을 털어놓는다.
이날 이다은은 딸 지유에 대한 미안함을 보였다. 이다은은 지유의 친아빠와 연락이 안 된다며 “메시지를 읽고 답장은 안 하고, 그래도 자기 자식인데 신경도 안 쓰고 연락도 없다”, “너무 책임감이 없는 것 같아서 싫다”라며 한숨을 쉬었다.
뒤이어 그녀는 딸 지유가 아들 경원이의 친아빠를 자신의 아빠로 알고있다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다은은 “(지유에게 친아빠를) 안 알려주고 싶다”, “너무 어린 나이에 아빠에게 폭행을 당해서…”라며 딸을 폭행했던 첫 남편에 대한 기억이 좋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아빠로서 정말 최소한의 책임만 져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이에 대해 이다은의 친구는 “그럼 양육비 3,000만 원을 줘야 하는 것 아니냐”라고 물었고, 이다은은 딱 첫 달만 양육비를 받은 이후 한 번도 받지 못했다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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