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북부산지 등 강원 5곳 호우주의보…동해안 최대 100㎜

윤왕근 기자 2024. 5. 15.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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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15일 오후 11시를 기해 강원 북부산지·중부산지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또 16일 오전 1시 남부산지와 동해평지, 삼척평지에도 호우주의보가 발효된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16일까지 동해안에는 최대 100㎜ 이상의 폭우가 내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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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역에 비가 내리는 15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4.5.15/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기상청은 15일 오후 11시를 기해 강원 북부산지·중부산지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또 16일 오전 1시 남부산지와 동해평지, 삼척평지에도 호우주의보가 발효된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16일까지 동해안에는 최대 100㎜ 이상의 폭우가 내릴 전망이다.

특히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시설물과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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