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정비사업 이해도 ‘쑥’… 강서구민 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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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는 '재개발·재건축 전문가와 함께하는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문가를 초청해 주택정비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다양한 사업방식과 절차로 헷갈리기 쉬운 정비사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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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는 ‘재개발·재건축 전문가와 함께하는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문가를 초청해 주택정비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달 22일부터 7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강서평생학습관 2층 대강당에서 총 7차례 진행된다.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기초과정(5월22·29일, 6월5일)과 사업 추진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심화과정(6월12·19·26일, 7월3일)으로 나뉜다.
기초과정은 재개발·재건축·노후 계획도시, 도심 공공주택복합사업·소규모 주택정비사업(모아주택·모아타운), 공항 고도제한 완화를 중심으로 설명하며 주민 100명을 수강생으로 모집했다.
사업 추진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심화과정에선 조합(추진위원회)의 구성과 운영, 사업시행계획, 감정평가·관리처분계획, 이주철거·준공·해산 등을 안내한다. 기초과정은 조기마감됐고, 심화과정은 이달 27일부터 내달 7일까지 구 누리집이나 유선으로 신청할 수 있다.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다양한 사업방식과 절차로 헷갈리기 쉬운 정비사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구윤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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