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 ♥이지훈이 얼마나 좋길래…태교 여행 중에도 "24시간 붙어지내 행복"

안소윤 2024. 5. 15.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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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행복한 태교 여행을 인증했다.

아야네는 15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n번째 태교여행"이라며 "여행 갈 때마다 우리 부부사이는 더더욱 좋아지는 듯. 평소에는 물론 여행갈 때도 절대 안 싸우는 우리 오히려 더 애틋해지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야네는 남편 이지훈과 함께 제주도 태교 여행을 즐기고 있다.

한편 아야네와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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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아야네 SNS 계정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행복한 태교 여행을 인증했다.

아야네는 15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n번째 태교여행"이라며 "여행 갈 때마다 우리 부부사이는 더더욱 좋아지는 듯. 평소에는 물론 여행갈 때도 절대 안 싸우는 우리 오히려 더 애틋해지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나 그래서 여행 좋아하나봐. 오빠랑 24시간 내내 붙어 지내는 게 제일 행복하고 즐거워. 어쩜 난 이런 짝꿍을 잘 만났지"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아야네는 남편 이지훈과 함께 제주도 태교 여행을 즐기고 있다. 특히 아야네는 임신 30주차에도 배만 볼록 나온 가냘픈 몸매를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아야네와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한 차례 유산의 아픔을 겪고, 올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에 축하를 받았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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