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윤아 만나고 얼굴 폈다".."자고 가라"는 어르신에 화답 [신랑수업]

이예지 기자 2024. 5. 15. 22: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랑수업' 김동완이 서윤아와 관계를 엮으려는 어르신의 말에 당황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김동완이 자신의 가평 집으로 서윤아를 초대한 뒤, 마을 사람들에게 정식으로 소개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사진='신랑수업' 화면 캡처
'신랑수업' 김동완이 서윤아와 관계를 엮으려는 어르신의 말에 당황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김동완이 자신의 가평 집으로 서윤아를 초대한 뒤, 마을 사람들에게 정식으로 소개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사진='신랑수업' 화면 캡처
마을 회관 안에는 많은 동네 주민이 모여 있었다. 한 어르신은 "이왕 내려온 김에 오늘 자고 가라. 비도 오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동완은 "피곤하면 문 걸어 잠야죠. 윤아 만나고 얼굴이 많이 폈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서윤아는 "신비롭고 평안한 마을인 것 같다. 와보니까 오빠가 왜 여기에서 살았는지 알 것 같다"라고 말했고, 한 어르신은 "이 마을에 살면 돈을 많이 번다. 동완이랑 결혼하면 부자 되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