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암동 아파트에서 불...주민 110여 명 대피
부장원 2024. 5. 15. 22:36
어젯밤(15일) 9시 20분쯤 서울 성북구 종암동에 있는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YTN 제보 영상을 보면 불길과 함께 시커먼 연기가 치솟았는데,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119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소방은 1시간여 만에 진화를 마치고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시간 번 네이버...매각 협상 '장기전' 전망
- 'K팝 위상' 상징된 대기업 하이브...변화와 과제는?
- 운전자 바꿔치기에 증거 인멸?...경찰, 김호중 압수수색 영장 신청
- 비 내리는 부처님 오신 날...어둠 밝히는 등불
- 北 김정은, 전술미사일 무기체계 점검...대러 수출 의도?
- [날씨] 주말 전국 다시 장맛비...내일 밤사이 충남·전북 강한 비
- 윤상현 "한동훈, 난데없는 태세 전환...여사와 332차례 메시지"
- 나경원, 한동훈 문자 논란에 "경험 부족 오판"
- 원희룡, 한동훈 문자 논란에 "본질은 독단적 뭉개기"
- [날씨] 반복되는 '폭우 뒤 폭염'...오늘 밤사이 또 집중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