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탐라대 부지 활용방안 이의 신청 ‘각하’
신익환 2024. 5. 15. 22:22
[KBS 제주]제주도 숙의형 정책개발 청구 심의회가 옛 탐라대 부지 활용방안과 관련한 숙의형 정책개발 청구에 대해 각하 결정을 내렸습니다.
지난 3월 제주녹색당 등을 중심으로 한 청구인 870여 명은 옛 탐라대 부지 활용 방안의 숙의형 정책개발을 청구했지만 사업계획이 확정돼 추진 중이라는 이유로 반려됐고, 이에 청구인 대표가 이의신청서를 제출해 심의회가 열렸지만 각하됐습니다.
제주녹색당은 객관적인 정보 제공 없이 이뤄진 심의회의 각하 결정을 인정할 수 없다며 반발했습니다.
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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