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서윤아 집 초대…"잠깐 앉아 봐" 침대에 나란히 '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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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이 서윤아를 집에 초대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신화 김동완이 서윤아를 가평 집으로 불러 설렘을 유발했다.
서윤아는 집에 들어서자마자 "왜 이렇게 냄새가 좋아?"라고 물었다.
서윤아가 본격적으로 집 구경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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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동완이 서윤아를 집에 초대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신화 김동완이 서윤아를 가평 집으로 불러 설렘을 유발했다.
김동완은 귀한 손님이 온다며 무려 8시간 동안 대청소를 실시했다. 청소가 끝난 뒤에는 외모도 가꿨다. 이내 서윤아가 등장하며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했다.
서윤아는 집에 들어서자마자 "왜 이렇게 냄새가 좋아?"라고 물었다. 김동완은 "원래 안 좋았는데 뭘 많이 뿌렸지~"라고 솔직히 털어놔 웃음을 샀다.
이어 서윤아가 "여자 슬리퍼가 항상 준비돼 있어?"라며 기습 질문을 던졌다. 김동완은 "우리 엄마 슬리퍼야"라고 받아쳐 모두를 안도하게 했다.
서윤아가 본격적으로 집 구경에 나섰다. 특히 "근데 이건 뭐야?"라면서 아기 신발을 발견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김동완이 결혼한 친구의 기운을 받기 위해 아기 신발과 백일 실을 뒀다고. 그는 "잠깐 앉아 봐"라더니 서윤아와 나란히 침대에 앉아 설렘을 더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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