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사고 잇따라…봉축식서 80대 낙상
허지영 2024. 5. 15. 22:21
[KBS 제주]휴일인 오늘 각종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서귀포시 상효동의 한 사찰에선 봉축식에 참석하던 80대 할머니가 넘어지면서 다쳐 서귀포 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강정터미널에 입항한 17만 톤급 크루즈에서 70대 여성 중국인이 복통을 호소해 119 구급대가 출동했는데,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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