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부·울 주택사업 전망 전달보다 상승
최재훈 2024. 5. 15. 22:19
[KBS 부산] 주택산업연구원이 건설사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5월 전국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달보다 하락했지만 부산, 울산 지역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평균지수는74.1로, 한달 전보다 2.0p 하락한 반면 부산은 72.0에서 80.7로 올랐고 울산은 64.7에서 75.0으로 상승했습니다.
부산과 울산은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공급이 많지 않은 점이 지수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최재훈 기자 (jhh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당 소장파 ‘반성’ 입장문…국회의장 ‘명심’ 잡음
- [단독] “대신 출석해달라”…김호중, 매니저에 직접 요청한 녹취파일 존재
- [7시 날씨] 전국에 비…강원 산지 밤사이 많은 눈
- 교사 출신 당선인들 “교권 보호 5법 후속 입법할 것”
- 태국 살인 피의자 구속…“내가 죽이지 않았다” 범행 부인
- ‘의대 증원’ 타당했나…법원, 이르면 내일 결론
- “혹시 내 안경 봤어?” 묻자 구글 AI, 기억 더듬더니 한 말 [현장영상]
- 중국, 푸틴 방중 ‘띄우기’…푸틴 “중러 관계 역대 최고”
- “이럴 땐 빠떼루죠”…레슬링 해설가 김영준씨 별세 [지금뉴스]
- 북한, 과학기술단 러시아 파견…나선~블라디보스토크 철도 재개 움직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