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갈매기’ 울려퍼진 사직…이젠 ‘농도’ 부산!
KBS 2024. 5. 15. 22:12
부산 프로 스포츠 팀으론 무려 27년 만에 정상에 오른 프로농구 부산 KCC가 홈 팬들과 함께 부산 갈매기를 부르며 화끈한 축제의 장을 열었습니다.
새로운 농구 도시로 떠오르고 있는 부산에서 KCC 전창진 감독과 선수들이 팬들과 함께 신나게 춤을 춥니다.
구도 부산 팬들, 정상 등극에 너무 신이났는지, 춤사위까지 정말 화끈한데요.
농구장엔 부산 야구 응원의 상징 '부산 갈매기'까지 울려 퍼졌는데, 최준용 선수 가창력 잠시 감상해볼까요.
[최준용/KCC : "부산 갈매기~~ 부산 갈매기~~~ 너는 정녕 나를 잊었나~"]
송교창은 고된 훈련을 시켰던 전창진 감독에게 주짓수 기술인 암 바를 거는 등 우승 세리머니를 재현하기도 했는데요.
KCC는 빛나는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부산 팬들의 오래 묵은 우승의 한을 해소해줬고, 팬들에게 또 한 번 우승을 약속했습니다.
[전창진/KCC : "다시 한번 이 부산 체육관에서 여러분들 앞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는 날을 만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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