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의회, 제300회 임시회 폐회

2024. 5. 15. 22: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칠곡군의회는 지난 14일 열린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의결, 회기를 마쳤다.

이번 임시회는 7일부터 8일간 열렸으며 회기 중 다른 안건 없이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만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심청보 칠곡군의회 의장은 "수정의결된 예산안이 원활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며 "의회도 비회기 기간 중 행정사무감사 역량을 끌어올려 사무감사에 대비할 것"이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칠곡군의회 제공]

[헤럴드경제(칠곡)=김병진 기자]경북 칠곡군의회는 지난 14일 열린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의결, 회기를 마쳤다.

이번 임시회는 7일부터 8일간 열렸으며 회기 중 다른 안건 없이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만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세부일정으로는 7일부터 1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를 거쳐 1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본심사를 진행했다.

당초 칠곡군수로부터 제출된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 7163억원에서 447억원을 증액한 7610억원이었으나 심사대상 예산안 447억원 중 8억3300만원(일반회계에서 31건)을 감액하고 최종 438억6700만원으로 수정의결했다.

감액된 8억3300만원은 칠곡군의 내부유보금으로 조정돼 예비비로 편성될 예정이다.

심청보 칠곡군의회 의장은 "수정의결된 예산안이 원활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며 "의회도 비회기 기간 중 행정사무감사 역량을 끌어올려 사무감사에 대비할 것"이라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