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브, 팬 사랑 가득했던 쇼케이스 성료 "기다려줘서 고마워"

박상후 기자 2024. 5. 1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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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씨제스 스튜디오〉
〈사진=씨제스 스튜디오〉
그룹 휘브(WHIB)가 여름의 문을 열었다.

휘브는 지난 14일 오후 일지아트홀에서 두 번째 싱글 '이터널 유스: 킥 잇(ETERNAL YOUTH : KICK I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쐈다.

휘브의 컴백 쇼케이스는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휘브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어 글로벌 팬들과도 함께했다. 이날 휘브는 신보 타이틀곡 '킥 잇(KICK IT)' 완곡 무대로 쇼케이스의 막을 열었다. 청량하면서도 유쾌한 분위기의 곡과 멤버들 간의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가 돋보인 휘브의 퍼포먼스는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자아냈다.

이어 휘브는 오랜만에 만난 앤드(팬덤명)들을 향해 "오랜만에 팬들과 쇼케이스를 진행하는 완전체로 처음 무대에 서는 만큼 멋진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앤드의 소중한 사랑 덕분에 저희가 이만큼 성장했다고 생각한다"고 애정 어린 인사를 전해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그동안 휘브의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한 코너도 잊지 않았다. 휘브는 새롭게 선보이는 스타일링과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를 밝히는가 하면 사전에 앤드가 직접 응모한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갖는 등 팬 사랑이 돋보이는 풍성한 이벤트로 앤드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마지막으로 휘브는 "그동안 휘브를 기다려준 앤드에게 고맙고, 이번 타이틀곡처럼 휘브와 매일매일 놀러 다니는 기분이었으면 한다" "앤드 여러분들은 예쁘고, 귀엽고, 잘생긴 걸 좋아하니까 저희 휘브가 마음껏 보여드리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담은 인사를 전했다.

휘브는 전날 두 번째 싱글 '이터널 유스: 킥 잇'을 발매하고 활동에 돌입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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