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님’ 윤성호 “연등회 디제잉, 조계종서 MZ 포용 위해 먼저 섭외” (‘유퀴즈’)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5. 15.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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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개그맨 윤성호가 연등회에서 디제잉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션샤인'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디제잉하는 '뉴진스님'으로 또 한 번 전성기를 맞이한 개그맨 윤성호가 출연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아기자기 조세호와 자기님들의 인생으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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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
‘유퀴즈’ 개그맨 윤성호가 연등회에서 디제잉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션샤인’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디제잉하는 ‘뉴진스님’으로 또 한 번 전성기를 맞이한 개그맨 윤성호가 출연했다.

이날 ‘뉴진스님’ 윤성호는 “저는 ‘새로울 뉴(NEW)’, ‘나아갈 진(進)’. 새롭게 나아가다는 뜻에서 DJ하는 뉴진스님이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불교계 행사 섭외 0순위라는 ‘뉴진스님’은 불교계 행사를 하게된 계기로 “작년 연등회 때 처음 시작했다. 그때 DJ를 했는데 반응이 너무 좋았다. DJ 하면서 그런 반응은 처음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코로나 때 묵혀 두었던 흥이 터진 것이 아닐까”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연등회가 1200년 약사다. 국가무형문화재이자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인 유서 깊은 행사인데 디제잉을 한다고 했을 때 반대는 없었냐”고 물었다. 이에 윤성호는 “조계종에서 먼저 섭외를 한 거다. 젊은 MZ세대를 포용하기 위해서 변화하던 시기에 저를 섭외한 거다”고 설명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아기자기 조세호와 자기님들의 인생으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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