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플러스 설명회에 라인야후 CEO 참석…고용보장 강조
심재훈 2024. 5. 15. 21:25
국내에서 라인 사업을 담당하는 라인플러스가 어제(14일) 개최한 온라인 직원 설명회에 라인야후의 이데자와 다케시 최고경영자와 신중호 최고제품책임자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IT 업계에 따르면 이데자와 CEO는 설명회에서 "직원들의 고용을 보장하겠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중호 책임자는 최근 자신이 라인야후 이사회에서 제외된 배경과 관련해 보안 문제에 자신도 책임이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은정 라인플러스 대표도 직원들이 차별받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근 네이버가 소프트뱅크와 라인야후 대주주 A홀딩스의 지분 매각 협상을 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라인플러스 등 라인 계열 한국법인 직원들은 고용 불안을 드러내 바 있습니다.
심재훈 기자 president21@yna.co.kr
#라인플러스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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