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나, 11개월 만에 데뷔 첫 미니앨범으로 컴백

박상후 기자 2024. 5. 15. 21:2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걸그룹 위나(We;Na)가 데뷔 첫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위나는 15일 정오 미니앨범 '스탭 라이크 위나(Step like We;Na)'를 발매했다. 이번 신보는 지난달 6월 발매한 '퀸(Queen)'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위나는 '스탭 라이크 위나'를 통해 타이틀곡 '베이비 스탭(Baby Step)'와 서브 타이틀곡 '발할라(Valhalla)'를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앞서 발매했던 '퀸(Queen)' 'Like Psycho (싸이코라도 좋아)' '베이비, 라이크 잇(Baby, Like it)' '바람'은 물론, 멤버 원이의 솔로곡 '타임 애프터 타임(Time after Time)'까지 총 일곱 곡이 수록됐다.

위나는 타이틀곡 '베이비 스탭'에 그들만의 순수함과 열정을 담았고, 아무도 모르는 길을 걸으며 그 안에서 새로움을 찾고 또 그 안에서 낭만을 찾는 내용을 그렸다. '발할라'는 세상이라는 풍파를 함께 싸워나간다면 어디든 낙원이 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위나는 이번 컴백 앨범에서 신곡뿐만 아니라 앞서 발매했던 음악들까지 모두 선보이는 만큼, 위나의 음악 색깔과 그간의 음악적 행보를 비롯해 더욱 성장한 멤버들의 모습까지 모두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알비씨 어뮤즈먼트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