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직무만족 22.7%, 10명 중 6명은 '이직·사직'고민
제주방송 안수경 2024. 5. 15.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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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의 직무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교사노조와 교사노동조합연맹이 지난달 15일부터 26일까지 전국 교원 만 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현재 교직 생활에 만족한다는 응답은 22.7%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최근 1년간 이직 또는 사직을 고민한 적 있다는 응답이 63%에 달했고, 교사라는 직업이 사회에서 존중받고 있다는 응답은 4.5%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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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의 직무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교사노조와 교사노동조합연맹이 지난달 15일부터 26일까지 전국 교원 만 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현재 교직 생활에 만족한다는 응답은 22.7%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최근 1년간 이직 또는 사직을 고민한 적 있다는 응답이 63%에 달했고, 교사라는 직업이 사회에서 존중받고 있다는 응답은 4.5%에 그쳤습니다.
또 80% 이상이 수업 방해 학생 분리제도와 학교민원응대시스템 법제화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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