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해병 특검, 거부하는 자가 범인"...尹 격노설 겨냥

나혜인 2024. 5. 15.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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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해병대원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의 모든 진실이 대통령실과 윤석열 대통령을 가리키고 있다며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라는 것이 갈수록 명확해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최민석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지난해 취소됐던 해병대원 사망 사건 수사 브리핑 보도자료가 대통령실에 먼저 보고됐다는 언론 보도를 인용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당시 수사 브리핑과 사건 이첩이 중단된 건 윤 대통령의 격노 때문이라며 이것이 특검을 거부하는 이유냐고 반문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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