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세 박술녀 일 중독 고백 “대상포진·갑상샘암 투병에도 건강 소홀” (퍼펙트라이프)

하지원 2024. 5. 15.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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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디자이너 박술녀가 건강에 대한 걱정을 털어놓았다.

5월 15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가 출연했다.

박술녀는 '퍼펙트 라이프'에 의뢰 요청을 묻는 질문에 "일에 중독된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박술녀는 "항상 고민이다. 나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노하우가 생겼지만 내가 잘하고 있는지 못하고 있는지 여러 의사분이 계실 때 여쭤보고 싶고, 시청자분께도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 건지 같이 공유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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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퍼펙트 라이프’ 캡처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캡처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가 건강에 대한 걱정을 털어놓았다.

5월 15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가 출연했다.

박술녀는 '퍼펙트 라이프'에 의뢰 요청을 묻는 질문에 "일에 중독된 것 같다"고 답했다.

박술녀는 48살에 대상포진을, 50살에 갑상샘암으로 투병을 했다며 "'별 거 아니야' 하지만 6개 림프절을 제거했다. 쉽지 않은데 쉽게 생각하고 그대로 활동했더니 또 2년 후인 52살에 당뇨 전단계 판정을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박술녀는 "항상 고민이다. 나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노하우가 생겼지만 내가 잘하고 있는지 못하고 있는지 여러 의사분이 계실 때 여쭤보고 싶고, 시청자분께도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 건지 같이 공유하고 싶다"고 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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