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10년인데” 임원희, 외로움=하루 담배 15개비에 깜짝 (인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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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희가 의도하지 않은 금연 실패에 놀랐다.
임원희는 고독사 방지 캠페인 모델로 활동하며 "고독사가 의외로 6070세대가 아니라 5060세대가 많다. 방지 모델을 하고 있다. 저는 모델을 하고 있으니까 먼저 고독사 하면 안 되겠다"고 말했다.
김지윤이 "외로움이 하루 담배 15개비 피우는 것과 똑같이 몸에 해롭다고 한다"며 심장질환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하자 임원희는 "금연한지 10년인데 그런 쪽으로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며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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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희가 의도하지 않은 금연 실패에 놀랐다.
5월 15일 방송된 채널A ‘인간적으로’에서는 배우 임원희가 출연했다.
임원희는 고독사 방지 캠페인 모델로 활동하며 “고독사가 의외로 6070세대가 아니라 5060세대가 많다. 방지 모델을 하고 있다. 저는 모델을 하고 있으니까 먼저 고독사 하면 안 되겠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공교롭게도 여기 다 자식이 2명이다. 그래도 할 일을 한 거”라며 임원희의 멱살을 잡고 “지금 뭐하고 있는 거냐. 정신 차리세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 임원희는 “이미 끝났어요. 늦었어요 저는”이라고 농담했다.
정치학자 김지윤은 “외로움은 주관적인 감정이다. 혼자 있어도 아무렇지 않은 사람도 있고 여럿이서 있어도 외로운 사람이 있다. 어떻게 정의 하냐. 질문이 있다. 당신이 굉장히 힘든 일이 있을 때 도움을 청하거나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있냐. 있다면 심리적으로 외롭지 않은 거고 없다고 하면 단절돼 외로운 거라고 측정한다. 요새 그렇게 느끼는 사람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김지윤이 “외로움이 하루 담배 15개비 피우는 것과 똑같이 몸에 해롭다고 한다”며 심장질환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하자 임원희는 “금연한지 10년인데 그런 쪽으로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며 놀랐다. 또 김지윤이 “치매가 심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하자 임원희는 “깜박깜박하는 것 같기도 하다”고 걱정했다. (사진=채널A ‘인간적으로’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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