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술집에 갔지만 술은 마시지 않았습니다"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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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32)이 뺑소니 혐의 및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사고를 내기 직전 유흥주점을 방문한 사실이 밝혀졌다.
채널A 측은 15일 오후 "14일 김호중이 8시간 동안 밤샘 경찰 조사를 받았다"라며 "사고 발생 전에 강남의 한 유흥주점에 간 걸로 파악됐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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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측은 15일 오후 "14일 김호중이 8시간 동안 밤샘 경찰 조사를 받았다"라며 "사고 발생 전에 강남의 한 유흥주점에 간 걸로 파악됐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어 "술집엔 갔지만 술은 마시지 않았다"라고 음주운전 혐의를 부인하는 김호중의 입장도 전했다.
또한 김호중은 매니저 A 씨가 자신의 옷을 입고 자수한 것과 관련, 본인과 상의하지 않아 몰랐다는 입장을 고수한 걸로 전해졌다. 뿐만 아니라 그는 차량 블랙박스에 메모리카드가 원래부터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경찰은 김호중의 자택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고려 중이다.
앞서 9일 오후 11시 40분쯤 김호중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진로 변경 중 마주 오던 택시와 접촉 사고를 낸 뒤 도주한 혐의(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를 받고 있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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