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전력 "17일부터 후쿠시마 오염수 6차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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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6차 해양 방류를 오는 17일 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도쿄전력은 다핵종제거설비(ALPS)를 거친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측정·확인용 탱크들에서 시료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기준을 충족했다고 설명했다.
도쿄전력은 작년 8월 오염수의 해양방류를 시작한 뒤 지금까지 5차례에 걸쳐 모두 3만9000t을 후쿠시마 원전 앞바다에 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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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6차 해양 방류를 오는 17일 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6차 방류로 다음달 4일까지 7800톤(t)의 오염수가 해양에 방류된다. 방류량은 종전 회차와 같다.
도쿄전력은 다핵종제거설비(ALPS)를 거친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측정·확인용 탱크들에서 시료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기준을 충족했다고 설명했다.
도쿄전력은 작년 8월 오염수의 해양방류를 시작한 뒤 지금까지 5차례에 걸쳐 모두 3만9000t을 후쿠시마 원전 앞바다에 방류했다.
올해는 7차례에 걸쳐 모두 5만4600t을 방류할 계획이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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