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조스의 블루오리진, 이달 19일 우주관광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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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닷컴(AMZN)의 창립자인 제프 베이조스의 우주회사 블루 오리진이 2022년 비행 중 사고로 유인 우주선 운항을 중단한 지 2년만에 우주관광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블루 오리진은 이 달 19일 유인 우주관광을 다시 시작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블루 오리진의 비행은 서부 텍사스의 기지에서 출발하는 일곱번째 유인 우주 비행이 된다고 회사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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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9년까지는 인간을 달에 보내는 것이 목표"
아마존닷컴(AMZN)의 창립자인 제프 베이조스의 우주회사 블루 오리진이 2022년 비행 중 사고로 유인 우주선 운항을 중단한 지 2년만에 우주관광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블루 오리진은 이 달 19일 유인 우주관광을 다시 시작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회사는 작년 말 무인 우주선 뉴셰퍼드 부스터를 우주로 발사했었다.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에 대한 미래의 핵심 경쟁자로 여겨지는 블루 오리진은 현재 대규모 궤도급 로켓을 제작하고 있으며 2029년까지는 인간을 달에 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블루 오리진의 비행은 서부 텍사스의 기지에서 출발하는 일곱번째 유인 우주 비행이 된다고 회사는 밝혔다. 이 회사의 마지막 유인 우주선 비행은 2022년 8월이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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