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택배비 부담 완화되나…‘물류취약지역’ 지정
채승민 2024. 5. 15. 19:43
[KBS 제주]제주도가 택배비 특별지원을 받는 '물류취약지역'으로 지정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제주도와 경북 울릉도, 부산 가덕도 등 전국 52개 지역을 물류취약지역으로 지정하는 고시 제정안을 행정예고했습니다.
물류취약지역 주민은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택배비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고 또 택배기사 한 명이 여러 택배사의 물건을 한 번에 배송할 수 있게 되는 등 화물 운송 관련 규제 완화도 적용될 전망입니다.
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당 소장파 ‘반성’ 입장문…국회의장 ‘명심’ 잡음
- 부처님오신날…전국 곳곳 봉축 법요식
- 두 다리 부둥켜 안고 “아저씨, 제발”…18살 여고생의 용기 [잇슈 키워드]
- “현실 몰라” vs “속도 줄여야”…‘황색등 정지’ 대법원 판결 이유는?
- “아무것도 몰랐어요”…울먹이며 아니라는 ‘파타야 살인사건’ 피의자 [지금뉴스]
- “혹시 내 안경 봤어?” 묻자 구글 AI, 기억 더듬더니 한 말 [현장영상]
- “이럴 땐 빠떼루죠”…레슬링 해설가 김영준씨 별세 [지금뉴스]
- 전국에 비…내일 아침 대부분 그쳐 [5시 날씨]
- [크랩] “껌 좀 씹었다”는 옛말? 다시 살아나는 껌 시장
- 도로 막는 ‘드라이브 스루’…정체 시간엔 운영 못하게 해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