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강설·우박 예보에 사과 주산지 긴급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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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내일(16일) 오전까지 강원과 경북 북부 산지 등에 강설, 강풍, 우박이 예보됨에 따라 유관기관, 민간단체와 함께 과수생육관리협의체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협의체에서 산간 지역 등 피해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철저한 모니터링과 사전 예방을 당부하고 우박 피해에 대비한 차광막 설치, 냉해 방지시설 사전 점검을 요청했습니다.
이러한 과실 비대기에는 기온이 영하 1.1℃ 이하로 내려갔을 때 저온피해를 입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농식품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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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내일(16일) 오전까지 강원과 경북 북부 산지 등에 강설, 강풍, 우박이 예보됨에 따라 유관기관, 민간단체와 함께 과수생육관리협의체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협의체에서 산간 지역 등 피해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철저한 모니터링과 사전 예방을 당부하고 우박 피해에 대비한 차광막 설치, 냉해 방지시설 사전 점검을 요청했습니다.
사과는 현재 알맞은 양의 착과를 위해 적화, 적과를 진행 중이거나 끝낸 과실 비대기 단계입니다.
이러한 과실 비대기에는 기온이 영하 1.1℃ 이하로 내려갔을 때 저온피해를 입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농식품부는 전했습니다.
이호건 기자 hog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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