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들어 2차전지 기업 전북에 9조 원 투자 협약

조경모 2024. 5. 15.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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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민선 8기 들어 2차전지 관련 기업이 전북에 약속한 투자금액이 9조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민선 8기가 출범한 2천22년 7월부터 최근까지 전북도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2차전지 관련 기업은 24곳으로 투자금액은 9조 천5백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북이 유치한 전체 기업 투자액 12조 3천억 원의 76퍼센트로, 2차전지 기업의 투자 비중이 가장 컸습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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