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내일 새벽까지 비…강풍·풍랑주의보 발효 중
한주연 2024. 5. 15. 19:20
[KBS 전주]부처님오신날이자 스승의날인 오늘, 전북은 오후부터 흐려져 현재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고창과 부안, 군산, 김제, 임실과 순창 등 8개 시군에는 강풍주의보가, 서해 모든 바다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곳에 따라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는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겠고, 예상 강수량은 5에서 30 밀리미터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5도에서 1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1도 사이로 2, 3도 정도 낮겠습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당 소장파 ‘반성’ 입장문…국회의장 ‘명심’ 잡음
- 부처님오신날…전국 곳곳 봉축 법요식
- 두 다리 부둥켜 안고 “아저씨, 제발”…18살 여고생의 용기 [잇슈 키워드]
- “현실 몰라” vs “속도 줄여야”…‘황색등 정지’ 대법원 판결 이유는?
- “아무것도 몰랐어요”…울먹이며 아니라는 ‘파타야 살인사건’ 피의자 [지금뉴스]
- “혹시 내 안경 봤어?” 묻자 구글 AI, 기억 더듬더니 한 말 [현장영상]
- “이럴 땐 빠떼루죠”…레슬링 해설가 김영준씨 별세 [지금뉴스]
- 전국에 비…내일 아침 대부분 그쳐 [5시 날씨]
- [크랩] “껌 좀 씹었다”는 옛말? 다시 살아나는 껌 시장
- 도로 막는 ‘드라이브 스루’…정체 시간엔 운영 못하게 해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