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평양 뉴타운 준공식 참석…딸 주애 동행

지성림 2024. 5. 15. 19: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수도 평양의 북쪽 외곽에 '전위거리'라는 이름의 또 다른 뉴타운을 세웠습니다.

북한 매체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어제(14일) 전위거리 준공식에 참석해 준공 테이프를 끊었다고 오늘 보도했습니다.

김정은은 딸 주애와 함께 야간에 열린 준공식에 참석했는데, 주애의 공식 석상 등장은 3월 중순 이후 두 달 만입니다.

80층짜리 고층 건물도 들어선 전위거리는 순수 청년들만 동원돼 건설한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작년 2월 말 착공 이후 1년 3개월 만에 완공했습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북한 #김정은 #뉴타운 #전위거리 #김주애 #청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