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기 '크래시', 변우석 '선업튀'와 맞붙..월화드라마 다크호스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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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크래시'가 월화드라마 새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지난 14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크래시' 2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3.0%, 수도권 가구 분당 최고 3.7%를 기록, 동시간대 작품 중 유일한 상승세를 보이며 월화 밤의 복병으로 등극했다.
해당 방송분에선 차연호(이민기 분)와 교통범죄수사팀(TCI, Traffic Crime Investigation) 에이스 반장 민소희(곽선영 분)의 뜻밖의 공조로 노인연쇄살인사건의 전말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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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크래시' 2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3.0%, 수도권 가구 분당 최고 3.7%를 기록, 동시간대 작품 중 유일한 상승세를 보이며 월화 밤의 복병으로 등극했다.
한편 2회에서는 차연호의 과거 떡밥이 던져졌다. 알고 보니 차연호는 카이스트 수학과를 졸업한 엘리트에 교통과 관련된 자격증까지 다수 보유한 인재였다. 출근 첫 날부터 '감히' 서장 구경모(백현진 분)의 접촉 사고 과실을 매우 정확하게 지적하는 엄청난 임팩트도 남겼다. 그런 그가 교통사고와 관련된 트라우마에 시달렸고, 당시 사망한 피해자의 아버지(하성광 분)와는 10년이 지난 지금도 연락을 하며 지낸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그 아버지는 경찰일을 하고 싶다는 차연호를 후배 정채만에게 부탁했는데, 정채만은 차연호가 누구인지 이미 알고 있는 듯했다. 보험사기 조사관으로 TCI와 얽힌 차연호를 보던 정채만의 눈빛이 의미심장했던 이유였다.
과연 이 세 사람의 관계는 "꼭 해야 할 일이 있다"는 차연호의 목표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 의문이 꼬리를 물면서 다음 회를 기대케 했다.
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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