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채정안, 오렌지 주스가 상큼하게 보이는 나이

오세진 2024. 5. 15.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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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정안이 상큼한 봄 날씨 속 미모를 뽐냈다.

15일 채정안은 자신의 계정에 "해질녘 루프탑"이란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채정안은 낙낙한 느낌의 팬츠를 자랑해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느낌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네티즌들은 "정말 만인의 첫사랑, 천년의 첫사랑", "제발 드라마 해 주세요", "언니 진짜 너무 예쁨", "채정안처럼 예쁜 연예인 못 봤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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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채정안이 상큼한 봄 날씨 속 미모를 뽐냈다.

15일 채정안은 자신의 계정에 "해질녘 루프탑"이란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시스루 뱅에 어깨 너머까지 긴 샤기컷 헤어 스타일링을 한 채정안은 오렌지 주스를 마시며 카메라 앵글을 응시하고 있다. 만년의 첫사랑 같은 이미지는 여전하다.

귀여운 카디건은 딱 붙는 이너와 함께 입었다. 채정안은 낙낙한 느낌의 팬츠를 자랑해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느낌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시스루뱅으로 화보와 같은 느낌을 자아내는 채정안은 시선을 끌기 충분했다.

루프탑에서 테이블에 턱을 괴고 있는 채정안의 모습은 마치 그림과 같다. 네티즌들은 "정말 만인의 첫사랑, 천년의 첫사랑", "제발 드라마 해 주세요", "언니 진짜 너무 예쁨", "채정안처럼 예쁜 연예인 못 봤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채정안은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채정안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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