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소리? 빠도소리?…외국인 받아쓰기 대회 [포토]

김혜윤 기자 2024. 5. 15.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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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7돌 세종대왕 나신 날'을 맞아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대강당에서 '2024년 외국인 받아쓰기 대회'가 열렸다.

국내 대학과 어학당에 재학하고 있는 전 세계 46개국 외국인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9일 한글날에 열리는 '전 국민 받아쓰기 대회'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우리 고유 문자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의 탄신을 기리는 의미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립국어원, 한국방송공사, 국어문화원연합회, 한글누리와 함께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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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7돌 세종대왕 나신 날’을 맞아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외국인 받아쓰기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받아쓰기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제627돌 세종대왕 나신 날’을 맞아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대강당에서 ‘2024년 외국인 받아쓰기 대회’가 열렸다. 국내 대학과 어학당에 재학하고 있는 전 세계 46개국 외국인들이 참석했다. 삐뚤빼뚤 글씨에 맞춤법도 틀리지만, 최선을 다하려는 참가자들의 열의는 장내를 가득 채웠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9일 한글날에 열리는 ‘전 국민 받아쓰기 대회’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우리 고유 문자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의 탄신을 기리는 의미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립국어원, 한국방송공사, 국어문화원연합회, 한글누리와 함께 기획했다.

이날 행사 사진을 모아본다.

‘제627돌 세종대왕 나신 날’을 맞아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외국인 받아쓰기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받아쓰기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제627돌 세종대왕 나신 날’을 맞아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외국인 받아쓰기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받아쓰기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제627돌 세종대왕 나신 날’을 맞아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외국인 받아쓰기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쓴 답을 들어 보이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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