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플러스 직원설명회에 참석한 라인 아버지 "보안문제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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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사업을 담당하는 라인플러스가 14일 직원들을 상대로 열었던 온라인 설명회에 라인야후의 이데자와 다케시 최고경영자와 신중호 최고제품책임자가 참석했다고 중앙일보가 보도했습니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신중호 책임자는 총무성 행정지도와 자신이 라인야후 이사회에서 제외된 배경을 설명하고 보안문제에 자신도 책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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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사업을 담당하는 라인플러스가 14일 직원들을 상대로 열었던 온라인 설명회에 라인야후의 이데자와 다케시 최고경영자와 신중호 최고제품책임자가 참석했다고 중앙일보가 보도했습니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신중호 책임자는 총무성 행정지도와 자신이 라인야후 이사회에서 제외된 배경을 설명하고 보안문제에 자신도 책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데자와 CEO는 직원들의 고용을 보장하겠다는 취지로 말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라인플러스는 "구체적인 논의 내용은 밝힐 수 없다"면서 "임직원의 이야기를 귀기울여 듣고 고민을 함께 나누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 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라인야후 대주주 A홀딩스의 지분 매각 여부를 논의하는 걸로 알려지면서 라인플러스, 라인파이낸셜 등 라인 계열 한국법인 직원 2천500여 명이 고용 불안을 걱정했습니다.
이정은 기자(hoho013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598581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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