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후지산 통행료 2000엔 더 내세요” [숏폼]

최성훈 2024. 5. 15. 18: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제 일본 후지산을 등반하려면 7월부터 최대 약 2만 7000원을 내야 합니다.

일본 야마나시현 당국이 후지산의 인기 코스인 '요시다 루트'를 이용하는 등산객을 상대로 온라인 유료 예약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는데요.

이 루트의 하루 유료 등산객을 4000명으로 제한하고 3000명은 예약을 통해 등산을 허용한다고 합니다.

당국은 지금까지 '후지산 보전 협력금'이란 이름으로 등산객에게 약 9000원(1000엔)을 걷어왔는데요.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후지산이 보이는 풍경 / bgasst

이제 일본 후지산을 등반하려면 7월부터 최대 약 2만 7000원을 내야 합니다.

일본 야마나시현 당국이 후지산의 인기 코스인 '요시다 루트'를 이용하는 등산객을 상대로 온라인 유료 예약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는데요.

이 루트의 하루 유료 등산객을 4000명으로 제한하고 3000명은 예약을 통해 등산을 허용한다고 합니다.

등산 전날까지 약 1만 8000원(2000엔)을 결제해야 하며, 특별한 사정이 아니라면 환불은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당국은 지금까지 '후지산 보전 협력금'이란 이름으로 등산객에게 약 9000원(1000엔)을 걷어왔는데요.

새로 부과되는 통행료는 별도 요금입니다.

#후지산 #일본 #등산 #요금 #예약 #통행료 #별도 #코스 #유료 #환불

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