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맨시티 굿즈가 가득...신세계百 ‘유럽 축구 팝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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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이 유럽 최고의 축구 명문 구단들을 한데 모은 '풋볼스탠다드' 팝업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유럽 프로축구를 대표하는 4개 명문구단(토트넘 홋스퍼, 맨체스터시티, 아스널FC, 파리 생제르맹)의 다양한 의류와 굿즈를 선보인다.
'토트넘 홋스퍼 NO.7 백마킹 윈드브레이커 자켓(25만9000원)' '아스널 엠블럼 PK셔츠(8만9000원)', 22~23시즌 맨시티 트레블 달성을 기념하는 '선수 사인 축구공(2만9000원)'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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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유니폼·맨시티 트레블 사인공 등 판매
팝업스토어는 오는 27일까지 강남점 센트럴시티 1층 오픈스테이지에서 진행된다.
유럽 프로축구를 대표하는 4개 명문구단(토트넘 홋스퍼, 맨체스터시티, 아스널FC, 파리 생제르맹)의 다양한 의류와 굿즈를 선보인다.
각 구단의 앰블럼과 대표 선수의 등번호가 새겨진 의류를 비롯해, 브릭(나노 블록)·양말·모자·텀블러 등 굿즈로 ‘축덕(축구 덕후)’ 고객들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팝업 공간은 각 구단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전시존과 제품존, 미디어존, 이벤트존 등 4개의 섹션으로 나뉜다.
전시존은 유럽 명문 클럽에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의 유니폼을 전시한다. 전설적인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토트넘)’ ‘데니스 베르캄프(아스널)’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시티)’ 등의 유니폼이 마련됐다.
‘토트넘 홋스퍼 NO.7 백마킹 윈드브레이커 자켓(25만9000원)’ ‘아스널 엠블럼 PK셔츠(8만9000원)’, 22~23시즌 맨시티 트레블 달성을 기념하는 ‘선수 사인 축구공(2만9000원)’ 등이 대표적이다.
미디어존 겸 이벤트존에서는 각 구단의 경기 영상을 감상할 수 있고, 포토존도 곳곳에 마련됐다.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 전 품목을 10% 할인 판매하고, 축구 관련 옷을 입고 방문한 이들에게는 추가 5% 할인을 제공한다.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게게 클럽 캘린더 또는 슬림 다이어리를 한정 수량으로 증정하고, 5만원 이상 구매하면 ‘100% 당첨 럭키드로우’ 참여 코인을 준다.
선현우 신세계백화점 패션담당은 “축구와 패션을 사랑하는 고객들이 유럽 축구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장으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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