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비온 뒤 맑은 하늘…서울 낮 최고 21도

김희원 2024. 5. 15. 18: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요일인 1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 서쪽 지역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경기 동부와 충청권 내륙, 전라 동부, 경남권은 새벽까지, 강원도와 경북권(강원 산지 비 또는 눈)은 오전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전날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강원 산지와 동해안 20∼60㎜(많은 곳 동해안 80㎜ 이상), 충북과 전북, 대구·경북(북동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 제외) 5∼40㎜, 서해5도(15일) 5∼10㎜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목요일인 1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 서쪽 지역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수도권 지역에 비가 내리는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우산을 쓴 관람객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뉴스1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경기 동부와 충청권 내륙, 전라 동부, 경남권은 새벽까지, 강원도와 경북권(강원 산지 비 또는 눈)은 오전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전날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강원 산지와 동해안 20∼60㎜(많은 곳 동해안 80㎜ 이상), 충북과 전북, 대구·경북(북동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 제외) 5∼40㎜, 서해5도(15일) 5∼10㎜다.

아침 최저기온은 6∼13도, 낮 최고기온은 18∼23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예상기온은 △서울 9∼21도 △인천 10∼18도 △수원 8∼19도 △춘천 8∼21도 △강릉 9∼18도 △청주 9∼21도 △대전 8∼21도 △세종 8∼21도 △전주 9∼21도 △광주 9∼22도 △대구 9∼23도 △부산 10∼23도 △울산 9∼22도 △창원 10∼23도 △제주 15∼22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동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5.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2.0∼6.0m, 서해1.0∼3.0m, 남해 1.0∼4.0m로 예상된다.

김희원 기자 azahoit@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