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비보컬 아카펠라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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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아카펠라 그룹 비보컬이 6월 11일 서울 해오름극장에서 내한공연을 한다.
피아니스트 임동혁 초청 '차이콥스키 vs 드보르작'이 오는 29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뮤지컬 '천 개의 파랑'이 26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한다.
전시 '리얼 뱅크시'가 10월 20일까지 서울 그라운드서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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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아카펠라 그룹 비보컬이 6월 11일 서울 해오름극장에서 내한공연을 한다. 헨델의 클래식부터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속 넘버, 브루노 마스의 ‘업타운 펑크’ 등을 들려준다. 22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5명을 뽑아 S석 2장씩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23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바이올린을 든 마녀' 정경화
정경화의 첫 녹음, 차이콥스키·시벨리우스 협주곡을 처음 들었을 때가 떠오른다. 영국 레이블 데카 음반을 라이선스 발매한 엘피로 들었던 그날은 날카로운 첫키스의 추억같이 남아 있다. 시퍼런 날을 허공에 번뜩이며 활은 신들린 듯 질주했다. 바이올린은 현을 뿌리치며 슬픈 듯 울부짖었다. - 음악 칼럼니스트 류태형의 ‘K-클래식 인물열전’
● 망국의 청년들 모였던 카카듀
일제강점기 모던 걸들과 독립운동가 현앨리스의 삶을 다룬 박서련 장편소설 <카카듀>. 과거 여성들이 겪는 도전과 저항을 조명한다. 현앨리스의 인간적인 성장과 이경손의 예술에 대한 열망이 어우러져 식민지 시대 여성의 꿈과 이상을 통해 시대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 인플루엔셜 한국문학팀장 최지인의 ‘탐나는 책’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음악 - 차이콥스키 vs 드보르작
피아니스트 임동혁 초청 ‘차이콥스키 vs 드보르작’이 오는 29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여자경이 지휘하는 트리니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연주한다.
● 뮤지컬 - 천 개의 파랑
뮤지컬 ‘천 개의 파랑’이 26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한다. 2035년을 배경으로 휴머노이드 기수 콜리와 경주마 투데이의 우정을 그린다.
● 전시 - 리얼 뱅크시
전시 ‘리얼 뱅크시’가 10월 20일까지 서울 그라운드서울에서 열린다. ‘풍선을 든 소녀’를 비롯해 ‘꽃 던지는 소년’ ‘몽키 퀸’ 등 29점과 관련 아카이브, 영상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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