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탄 중국인 관광객 심정지 상태 병원 이송
제주방송 정용기 2024. 5. 1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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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선에 탑승한 중국인 관광객이 복통을 호소하다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15일) 낮 1시 52분께쯤 서귀포시 강정항터미널에 기항한 크루즈선에서 70대 여성 중국인 관광객 A 씨가 복통을 호소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구급대가 크루즈선에서 이송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심정지가 발생한 A 씨는 현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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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선에 탑승한 중국인 관광객이 복통을 호소하다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15일) 낮 1시 52분께쯤 서귀포시 강정항터미널에 기항한 크루즈선에서 70대 여성 중국인 관광객 A 씨가 복통을 호소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구급대가 크루즈선에서 이송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심정지가 발생한 A 씨는 현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A 씨가 승선한 17만t급 크루즈는 중국에서 출발해 한국에 기항했고, 일본을 거쳐 다시 중국으로 돌아갈 예정으로 전해졌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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