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산 '가야고분군' 일본에 널리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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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일본에서 세계 유산인 '가야고분군'을 알린다.
도는 18일부터 이틀 동안 일본 요코하마 조노하나 공원에서 열리는 '한일교류 축제'에 가야고분군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도와 함안군은 전반적인 가야고분군 홍보뿐만 아니라 오는 9월 24일부터 10월 20일까지 26일 동안 열리는 세계유산 등재 1주년 기념 주간 '가야고분군 가보자! 고(GO)' 홍보도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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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일본에서 세계 유산인 '가야고분군'을 알린다.
도는 18일부터 이틀 동안 일본 요코하마 조노하나 공원에서 열리는 '한일교류 축제'에 가야고분군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한일교류 축제는 양국 문화교류 확대와 우호 증진을 위해 요코하마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주관하는 행사다. 케이팝(K-POP)공연·한일 뷰티쇼·문화 체험 행사를 비롯해 기업 홍보 부스 운영, 상품 판매 등이 이뤄진다.
한국 음식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인 일본인 핫타 야스시와 두 차례 일본 단체 관광객의 가야고분군 방문 후 호평이 있어 관광 상품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도와 함안군은 전반적인 가야고분군 홍보뿐만 아니라 오는 9월 24일부터 10월 20일까지 26일 동안 열리는 세계유산 등재 1주년 기념 주간 '가야고분군 가보자! 고(GO)' 홍보도 함께 한다.
가야고분군 홍보 영상 상영을 비롯해 가야부채·금동관 종이 모자 등 홍보물품 제공, 가야 포토존 등을 운영한다. 또, 병뚜껑을 재활용한 새활용(업사이클링) 가야고분군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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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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